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드라마 (문단 편집) == 기타 == 미국 방송사들이 한국어 자막 제작자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320&oid=096&aid=0000317359|고소 했다.]] 그래서 검색만 하면 볼 수 있던 자막이 지금은 없어져 버리고 말았다.[* 큰 문제였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단순히 위안이라고 하기에는 다운이 아닌 스트리밍으로 자막까지 입혀진 고화질 미드 거의 대부분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2007~2008년에는 미국의 [[미국 작가 조합|드라마 작가]]들이 단체로 파업하고 대부분의 드라마들의 새로운 시즌 진행이 산으로 가버리거나 휴방하거나 [[재방송]]만 돌리는 사건이 있었는데,[* 《[[히어로즈(드라마)|히어로즈]]》와 《[[프리즌 브레이크(드라마)|프리즌 브레이크]]》가 대표적. 전 시즌과 비교도 안 될 정도의 막장을 보여주었다. 또한 《[[24(드라마)|24]]》는 제작을 완전히 마치고 방영하기로 결정해서 1년 동안 방영이 연기되었다. 다만 [[탐정 몽크]], [[덱스터(드라마)|덱스터]], [[더 와이어]],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사이크]], [[더 실드]], [[제리코(드라마)|제리코]] 등은 작가 파업 시작되기 전에 해당 방송 분량 제작이 모두 완료했고 특히 [[더 와이어]]와 [[더 실드]]은 완결 되었고 [[제리코(드라마)|제리코]]는 떡밥을 회수하는 수준에서 마무리하고 이후 내용은 [[그래픽 노블]]로 계속 나오고 있다.] 이 사건은 드라마만이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등에도 영향을 주었고 대부분이 전보다 일찍 시즌 피날레를 내보냈다. 이후 [[2023년 미국작가조합 파업|2023년 5월 2일부터 또 한 번 미국 작가 조합에서 공식적으로 파업을 진행 할 것이라고 선언]]을 했기 때문에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 '왕자의 게임' 프리퀄 시리즈 '세븐 킹덤의 기사 등] 의 제작이 상당한 차질을 빛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twitter.com/WGAWest/status/1653242408195457025|#]], [[https://www.nytimes.com/2023/05/01/business/media/hollywood-writers-strike.html|#]],[[https://www.news1.kr/articles/?5040091|국내 기사]] [[영어]] 회화를 공부하기 위해서 미드를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경우에 '며칠 내로 전 시즌을 다 보겠다'라고 접근해서는 안 된다. 다 보고 나서 단 하나의 대사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쓸 만한 내용이 담긴 신을 골라서 수백 번을 반복해서 보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전문용어가 잔뜩 나오는 SF물이나 추리물보다는 일상물을 보는 게 낫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 미드 자체만으로는 영어점수 향상이 어렵다. 미드는 귀를 트이게 하는 밑밥 정도고 결국엔 시험공부를 따로 해줘야 한다. 물론 전반적 영어실력 향상에 미드가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단기간에 고득점을 노리는 거라면 그냥 교재 사고 학원 가는 게 빠르다.[* 확실히 미드로 영어 공부를 하는데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막을 만들 때 실제로 가장 중요한 건 '''국어 실력'''이다. 뜻은 스크립트만 있다면 고등학생 정도면 대부분 알아볼 수 있으니까.] 다만 시험 점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유학, 이민 대비 등 실전적인 리스닝 실력을 한국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미드만한 수단이 없다. 어떤 언어든 간에 원어민이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쓰는 언어와 교재, 뉴스에서 쓰는 언어는 많이 다르다. 한국에서 CNN 보며 열심히 공부해서 100% 이해한다고 해도 막상 현지에 가면 간단한 회화도 못 알아듣는 경우가 않다. 원어민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단어, 발음, 엑센트, 인토네이션 등을 습득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현지에서 직접 부딪쳐가며 그 언어를 배우는 것이지만, 금전적이나 시간적인 어려움 때문에 한국에서 구어체 리스닝 실력을 키울 수 밖에 없다면 드라마만한 교재가 없다. 점점 늘어나는,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들도 드라마로 공부했다고 말하는 경우는 많아도 뉴스 보면서 공부한 사람은 드문 이유가 이것이다. 서구권 드라마의 대표격이자 가장 잘 알려진 드라마이고 수입된 역사도 오래되다 보니까 [[영국 드라마]], 캐나다 드라마 등 [[영미권]] 드라마, 심지어 유럽 드라마까지 싸잡아서 '미드'라고 부르는 경우가 잦다. 애초에 1950년대 말부터 [[AFKN]]이 전파를 탔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사정이 다르기는 하지만 어쨌든 미군부대가 위치한 지역에 살기만 하면 미국드라마를 접하기 상대적으로 쉬운데다가[* 물론 영어를 알아듣거나 익히기는 해야 한다.] 주요 지상파 방송사에서도 1960년대부터 인기 미국드라마를 정기적으로 수입해서 방송하다보니까 그만큼 인지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미드'라는 단어는 아예 일반명사화해서 굳이 '미국' 드라마을 강조할 필요가 없는데도 미드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